<p>물에 몸을 띄우는거 자체가 기적이랄 정도로 남다른 물 공포증이 있었고 한평생 단 한번도 수영이란걸 배운적 없이  배우면 할수 있을꺼란 앞.뒤없는 마음만 가지고 왔었는데 물 공포증앞에 생각보다 머리와 마음과 다르게 몸이 안따라줘서 진도도 못따라가고 제 스스로한테 자책과 실망이 엄청 커져갈때마다 포기만 안하면 다 할수있다는 동기부여 해 주시고 못따라가는 느린 속도만큼 맞춤 강의해주셔서 포기하지 않고 수영장 나올수 있는 용기를 주신거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