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랫만에 들어왔더니 우리 선생님 칭찬글이 보여 "역시~" </p> <p>칭찬받아 마땅하신분~~</p> <p>7월에 처음 만났던 우리쌤~~</p> <p>너무 빡쎈? 강습에 허~~얼!!!! 하지만 한달이 가고, 두달이 가고, 선생님과 함께 한지 벌써 5개월째~~</p> <p>여전히 숨은 헐떡거리지만 힘들다고 생각되지가 않은건!!!!!  덩치 값 못하고 약골에 허약한 내가 체력이 좋아지고 있다는 증거~~~</p> <p>그리고 무엇보다도 수업이 너~~~무 재밌다는 것...</p> <p>지난 금요일엔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아 늦게 샤워만 하고 출근할 셈으로 샤워장에 들어갔는데... 이건 무슨소리..응원의 아우성소리... 이건 분명 우리반이야... 너무 들어가고 싶었지만... 수영복을 두고 왔네... 허얼... 하마터먼 그 분위기를 느끼고파 벗은채로 수영장으로 들어갈뻔... </p> <p>이렇듯.. 우리쌤은 벗은 나도 수영장 안으로 불러들일 만큼 수업을 참 재미지게 하시는 분.. </p> <p>시범은 또 어떻고....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영법교정의 달인이라고나 할까~~</p> <p>이런 멋진 분과 이제 한달 남았네~~</p> <p>1월에도 함께 했으면 참 좋겠네...</p> <p>근데~~</p> <p>근데~~</p> <p>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네... 우리선생님이 몇달 안남았다고...</p> <p>안돼~~~~</p> <p>강동민선생님을 보내는건 웅상문화체육센터와 우리 회원들 모두의 손해야.. 손해... </p> <p>능력있으신 우리 강동민선생님을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매일매일 보고싶습니다.~~</p> <p>어찌~ 안될까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