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지난 9월6일 부산에서 황산 파크골프장으로 라운딩을 갔다가 여기서는 자세한 사정을 밝히기가 어려운 일입니다만 본인 실수로 아주 곤란한 사정이 발생하여 낭패를 당할뻔한 적이 있었습니다.</p> <p>관리사무소 직원이신 윤소현님과 이름을 알 수 없는 남성 근무자님,여성 근무자님에게 어려운 사정을 얘기하였더니 힘든 문제였는데도 불구하고 정말로 친절하게 이해하여 주시고 융통성을 발휘해 주어서 제가 처한 어려운 사정을 잘 해결해 주셨습니다.</p> <p>공무원으로서 직책상 가지고 있는 권한을 휘두르기보다 어려움에 처한 사정을 잘 이해하고 도와 주셔서 덕분에 즐거운 라운딩을 하고 왔습니다.</p> <p>9월6일 근무하신 세 분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