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작년 이평생 처음으로 수영을 시작하여 만나 처음 수영강사님이 준근강사님이셨습니다. 그때는 물도 엄청 무서워했고 맥주병이라 수영장 물도 많이 먹고~~~~ 얼마나 몸이 무겁웠는지... 정말 힘들게 수영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미다.. 그때 처음으로 물에서 저를 건져주시고 수영이라는 기본자세를 가르쳐 주셨네요... 그때는 아쉽게 4개월 만 수업을 들었습니다.. 올해 다시 고급반에 오시게 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고급반이라 하지만 저는 아직도 어슬픈 수린이라 자세도 엉망이고 앞으로 잘 나지 않아 수영을 계속해도 될까 많이 걱정도 되고 그만 둘까도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준근강사님이 저희반 실력에 맞게 수업을 해주시는 덕분으로 수영을 더 해 보고 싶어 지게 되었네요. 저희반에 맞게 자세교정도 잘 잡아주시고 수업도 내용도 알차고 다양해서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준근강사님 많이 칭창드립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