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양산시시설관리공단, 3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약 체결</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4pt;">- 지난 18일, 본부 소회의실서 공단 노동조합과 체결식 가져 -</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 </p> <p><span style="font-size: 12pt;">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은 지난 18일 공단본부 소회의실에서 양산시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위원장 김교민)과 3년 연속 무분규 ‘2024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2pt;">  공단과 노동조합은 지난 7월 첫 상견례를 시작으로 8차례 실무교섭을 통한 지방공기업 임금인상 기준을 준수하여 전년 대비 총 인건비 2.96%를 인상하는데 합의하였다. 주요협약 내용으로는 △차별없는 정액급식비 지급 △직급보조비 인상 △전 직원 정근수당 인상 △급량비 현실화 등으로 노사 간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합리적인 합의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박성관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노사가 함께 발전 지향적 관계를 구축하고 소통, 양보, 타협으로 얻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노사간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의 노사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2pt;">  김교민 위원장은 “어려운 노동환경 속에서 직원들을 위한 사측 배려에 감사하며, 상호 화합과 노력이 선진 공기업으로 발전하는 원동력이라는 마음으로 보다 나은 노동자의 복지향상과 근로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2pt;">  한편, 공단은 노사협의회, 노사활동 봉사활동, 재난안전 구호활동, 한마음 체육대회등 다양한 활동기반 노사 화합을 통해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공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