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양산시시설관리공단, 국가품질혁신상 서비스 부문 장관표창 수상</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4pt;"><strong>- 2022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 시민과 함께하는 품질 혁신 성과 - </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p> <p><span style="font-size: 12pt;">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 이하 ‘공단’)은 지난 1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서비스부문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22년에 이어 올해 다시 한 번 수상기관으로 선정되며, 시민 중심의 공공서비스 혁신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품질경영 활동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관·기업·유공자를 포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품질경영 시상식이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공단은 ‘소통과 공정으로 혁신을 실현하는 신뢰받는 공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시민 중심 품질경영과 ESG·적극행정 기반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고객디자인단 운영, 전 직원 CS 교육,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SQ) 재인증 등을 통해 현장 서비스 품질을 강화했으며, 직원 아이디어로 14억 원이 소요될 사업을 200만 원에 자체 개선한 종합운동장 관람석 복원 사업은 대통령상 수상으로 이어지는 등 혁신성과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또한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획득, ‘장벽없는 양산 만들기’ 프로젝트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실천도 강화하고 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박성관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직원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혁신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전국 최고 수준의 공기업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