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양산시시설관리공단, 4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약 체결</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4pt;">- 신뢰와 소통으로 시민이 신뢰하는 공기업 문화 정착 -</span></strong></p> <p> </p> <p><span style="font-size: 12pt;">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은 지난 11일 양산시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위원장 김교민)과 4년 연속 무분규로 ‘2025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공단은 지난 7월 첫 상견례 이후 8차례의 실무교섭을 성실히 진행하며 △전 직원 정근수당 인상 △건강검진비 상향 등 근로자 처우개선과 조직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함께 담은 합의안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합리적 대화와 이사장 주도의 열린 경영 리더십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박성관 이사장은 “4년 연속 평화적인 임금협약은 노사 모두가 ‘시민 중심의 공단 운영’이라는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간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고, 구성원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공단, 시민이 신뢰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김교민 위원장은 “근로자의 처우개선에 공단이 꾸준한 관심을 가져준 덕분에 신뢰를 쌓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단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노사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한편, 공단은 박성관 이사장의 ‘소통과 공감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노사협의회, 재난안전 구호활동, 열린혁신 상생워크숍 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