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양산공공폐수처리시설, 폭염 속 근로자 보호 총력</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4pt;"><strong>– 온열질환 예방수칙 강화 및 야외 작업장 안전조치 집중 시행 –</strong></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2pt;">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각종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공단은 전 사업팀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을 철저히 적용하고, 근로자 대상 교육과 안전점검을 강화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에 힘쓰고 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특히, 양산공공폐수처리시설에서는 공단 직원뿐만 아니라 외주업체 건설근로자의 안전까지 고려해 ▲쿨링팬 설치 ▲근로자 휴식공간 확보 ▲이동식 냉방기 설치 ▲비상벨 설치 ▲폭염 응급키트 비치 등 폭염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아울러 공단은 혹서기뿐만 아니라 혹한기에도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8월 중 화장실과 냉난방기 등을 갖춘 야외 전용 휴게실을 설치할 계획이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박성관 이사장은 “폭염에 노출되는 현장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개선과 안전조치 강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span></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