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양산시시설관리공단,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등급 획득</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4pt;">- 적극행정 대통령상 수상 이어, 경영혁신 및 재무성과 인정받아 -</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 </p> <p><span style="font-size: 12pt;">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 이하 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2024년 실적 기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나’등급(우수)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시설관리공단 중 상위권에 해당하는 등급으로, 공단의 책임경영과 지속적인 경영혁신 성과가 반영된 결과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올해 경영평가는 전국 281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리더십과 전략 ▲경영시스템 ▲사회적 책임 ▲주요사업성과 ▲경영효율성 등 총 7개 영역에 걸쳐 정량·정성평가로 진행됐다. 공단은 특히 재무관리와 주요사업성과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ESG 기반의 경영혁신과 디지털 전환 전략을 통해 효율성과 공공성을 모두 갖춘 균형 잡힌 조직 운영을 인정받았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2pt;">  또한 공단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지방공기업 중 유일하게 최고 영예를 안았다. 민원 해소와 예산 절감을 동시에 실현한 혁신사례는 정부로부터도 모범사례로 선정되어 전국 확산 기반을 마련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2pt;">  박성관 이사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시민 중심의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체계와 ESG 경영을 강화하고, 양산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2pt;">  한편, 공단은 최근 지역사회 협력사업 확대, 고객소통 채널 개선, 내부 경영관리체계 고도화 등 중장기 전략과제도 추진 중이며, 재정건전성과 사회적 책임을 균형 있게 달성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span></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