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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 노사공동 수해복구 지원
- 특별재난지역 산청군 일대에서 집중호우 피해 복구 활동 펼쳐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은 지난 7월 24일 경남 산청군 신안면 일대의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노사공동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복구작업에는 양산시청 공무원 30명과 공단 임직원 15명이 함께 참여하여, 침수가옥 및 농가의 현장정리, 가재도구 세척, 시설 정비 등 실질적인 복구 지원을 펼쳤다.
박성관 이사장은 “양산시와 함께한 이번 수해복구 활동이 피해를 입은 산청군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길 바라며,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23년부터 매년 폭우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복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