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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산국민체육센터 수영강좌(고급&마스터반)를 수강 중인 회원입니다.
본 건의는 현재 수강 중인 고급&마스터반 수업 내용 중, 기존에 포함되어 있던 다이빙 스타트 교육이
2026년 1월부터 ‘안전상 이유’로 전면 금지된 것과 관련하여 제기하는 건의입니다.
기존 고급&마스터반 수업에서는 주 1회 다이빙 스타트 교육이 정규 수업의 일부로 진행되어 왔으며,
이는 단순한 선택사항이 아닌 중·상급 수영 교육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다뤄지는 기술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다이빙 스타트는 경기뿐 아니라 숙련된 수영인의 기술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교육 내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조치는
- 관련된 명확한 규정이나 상위 지침의 제시 없이
- 사전 안내나 수강생 의견 수렴 과정 없이,
- 단순히 ‘안전상의 이유’라는 포괄적인 사유만으로 일방적으로 시행되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큽니다.
안전이 최우선 가치라는 점에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다만, 안전상의 우려가 있다면 교육 내용 자체를 전면 배제하기보다는
- 수심 조건을 충족한 레인에서만 실시
- 강사의 직접 지도 하 제한적 실시
- 희망자에 한한 선택 수업 운영
- 안전 서약서 또는 사전 설명 강화 등과 같은 관리·지도 방식의 보완을 통해
충분히 해결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현재와 같이 다이빙 스타트 교육을 전면 금지하는 방식은, 강사가 존재하는 강좌의 교육을 통해 관리해야 할
위험 요소를 책임 부담 최소화를 이유로 전면 배제한 것으로 오해될 소지가 있으며,
공공 체육시설이 제공해야 할 교육의 질과 수강생의 학습 권리 측면에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기존에 해당 교육을 포함한 강좌로 안내·운영되어 왔다는 점을 고려할 때, 수강생에게는 충분한 설명과
합리적인 대안이 제공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에 본인은 다음 사항을 정중히 건의드립니다.
다이빙 스타트 교육 중단과 관련된 구체적인 규정·지침 또는 결정 근거의 공개
전면 금지가 아닌 안전 관리 하 제한적 교육 재개 가능성 검토
고급&마스터반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 의견 수렴 또는 공식 안내 절차 마련
본 건의는 문제 제기가 아닌, 양산국민체육센터가 보다 신뢰받는 공공 체육시설로 운영되기를 바라는 수강생의
의견임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이빙스타트의 여러 민원글들에 대한 일관된 복붙의 답변이 아닌
성의 있는 검토와 회신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