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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강습 시 스타트 전면 금지에 대한 의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수영장 측의 노고와 노력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다만 현재 시행 중인 강습 시간 내 스타트(다이빙) 전면 금지에 대해 이용자의 한 사람으로서 아쉬운 점이 있어 의견을 드리고자 합니다.
스타트는 수영 경기 및 중·상급 수영 교육 과정에서 반드시 익혀야 하는 기본 기술 중 하나입니다.
이를 일괄적으로 금지할 경우, 중·상급 강습생이나 대회 및 기록 향상을 목표로 하는 이용자들에게는 교육의 연속성과 완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타트가 부주의하게 시행될 경우 위험할 수 있다는 점에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위험은 수심 기준 준수, 단계별 교육, 지도자의 직접 통제, 인원 제한 등을 통해 충분히 관리 가능하다고 봅니다.
실제로 많은 수영장에서도 위와 같은 조건하에 스타트를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초급자와 중·상급자를 동일 기준으로 전면 금지하기보다는, 강습 수준이나 대상에 따라 조건부 허용 또는 지정 시간·지정 레인 운영 등 탄력적인 방식의 검토를 요청드립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되, 수영을 스포츠로 배우고자 하는 이용자들의 학습 기회 또한 함께 고려해 주신다면 보다 만족도 높은 강습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건설적인 방향으로 논의될 수 있기를 바라며, 긍정적인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를 통해 건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스타트 연습 관련 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안내드립니다.
○ 먼저, 수영 강습 운영과 관련하여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 현재 강습 시간 내 다이빙 스타트 수업 미운영 조치는 주민편익시설의 자의적인 판단이 아닌, 2025년 12월 31일자 공단 내부 방침에 따라 시행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방침은 최근 전국적으로 다이빙 스타트 수업 중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경미한 사고를 넘어 중증 사고 사례 또한 다수 보고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이용객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해 스타트 수업을 전면 중단하고 미운영하기로 결정한 사항입니다.
○ 공단 내부 센터에서도 스타트 수업 과정 중 안전사고가 발생한 사례가 다수 있었으며, 다이빙 스타트는 입수 각도, 추진력, 개인 숙련도 차이에 따라 지도자의 통제 하에서도 사고를 완전히 예방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있었습니다. 아울러, 공단 내 수영장의 수심은 약1.2m ~ 1.5m로, 다이빙 스타트 수업을 진행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충분한 안전 여건을 갖추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이빙 스타트 교육 시 약1.8,m~2.0m 이상의 수심을 비교적 안전한 기준으로 권고 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성인 마스터반의 경우 추진력이 크고 입수 각도 편차가 개개인마다 크다보니, 현재 수심에서는 두부·안면부 충돌 등 중대사고 위험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있었습니다.
○ 물론, 다이빙 스타트 수업이 중·상급 과정 및 기록향상 등에 있어 중요한 기술 요소라는 점에 대해서는 공단 또한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공단은 기술적 완성도보다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운영 방침을 결정하였으며, 다이빙 스타트 수업과정 미운영에 대한 사항은 수업 전 사전공지 및 안내문 게시를 통해 회원 여러분께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이에, 모든 반을 대상으로 안전 위험성이라는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여 인해 스타트 수업 운영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기타 불편사항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주민편익시설 안내데스크 (☎055-379-8620) 및 주민편익시설 카카오플러스친구 http://pf.kakao.com/_xexgddM 로 문의하여 주시면 친절히 안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