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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새벽6시에 수영하는사람입니다.
최근 새벽에 로비 직원분들이 바뀌셨더라구요
두분이앉아계시는데 저는제가 카드찍으면서 먼저 인사를합니다 그러면 두분중 연장자로보이시는분은 웃으면서 인사해주시는데 다른분은 컴퓨터만쳐다보시고 대답조차안합니다. 제가 한달가까이를 보고있는데 단한번도 인사를 안받아주시네요 젤기본적인건데 왜 이것조차 안하시는걸까요?
그리고
몇년전에 저희 수영장은 탈의실이나 샤워장이 너무 깨끗하게 관리가 잘되고있었습니다. 이모님들도 다들 인사도 잘받아주시고 샤워장벽이나 바닥도 깨끗하게 관리가 잘되었었죠...
그런데 어느시점부터 샤워장벽과 바닥은 곰팡이때가 눈에보일정도이고 발이잘안닿이는부분은 미끄러워서 놀랄정도입니다. 그리고 이모님들이 돌아가시면서 시간이 바뀌시는것같던데 딱 특정 이모님이하시는 주에는 탈의장바닥과 거울, 상판쪽에 머리카락이 그대로고 닦여져있지도않네요!! 한번씩 볼때마다 로비직원들과 수다타임중이시거나 뭘드시고 계시던데 하셔야할일은 안하시구요?...
옆동네 수영회비는 월45000원입니다
저희 양산은 월77000원입니다
거의 두배가까이높은 회비를 내가면서
이런환경에서 운동을해야하는게 참 아이러니합니다.
몇년을 참다참다 올리는 글입니다.
꼭 개선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