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언제나 업무에 노고가 많으십니다</p> <p>저는 오전 7시반을 다니고 있는데요</p> <p>상쾌하게 수영을 끝내고 나와도 몇몇 회원분때문에 눈살이 찌푸려집니다.</p> <p>한번씩 선생님들이 드라이기를 비위생적으로 사용하지 말라고 계도를 하시는데 반 회원님들은 한동안 잘 지켜주십니다. </p> <p> </p> <p>문제는 8시 자유수영 하시는 회원분들인데 설명해주시는 담당 선생님이 안계시니 그대로 비위생적으로 사용하십니다.</p> <p> </p> <p>머리카락, 두피만 사용해야할 드라이기를 겨드랑이를 넘어서 생식기, 항문, 발가락, 발톱 사이사이를 말리는걸 매일 목격합니다.</p> <p>그 아랫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는것도 역겹고 그 분이 사용한 드라이기를 쓰기도 찝찝합니다...</p> <p> </p> <p>그분들의 사생활이라는 것도 있으니 누구라고 말씀드리기도 어렵네요ㅠㅠ</p> <p> </p> <p>강습회원 뿐만 아니라 자유수영 회원들도 철저한 위생 지도 부탁드리겠습니다</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