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애서, 지역상생 위한 ‘숲애서 가치(같이) 살자’ 프로젝트 운영

- 5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인근 가게 연계 쿠폰 이벤트 실시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 대운산휴양림팀(숲애서)은 지역상생과 인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숲애서 가치(같이) 살자’ 프로젝트를 오는 5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운산자연휴양림과 숲애서를 방문한 이용객에게 쿠폰을 제공하고, 쿠폰에 기재된 인근 가게를 방문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방문객에게는 새로운 즐길 거리를, 지역 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목적이다.

  참여 가게는 총 6곳으로, ▲은행나무집(탑골길 167) ▲탑골산장(탑골길 163) ▲우솔가든(탑골길 88-8) ▲벚꽃산장(탑골길 110) ▲무무도(탑골길 171) ▲문리버(탑골길 120)이며, 쿠폰에 명시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내년 ‘2026 양산 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지역업체와 연계해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숲애서 홈페이지(www.yssisul.or.kr/forest)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