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산자연휴양림과 숲애서 – 지역경제 활성화 이벤트 추진

- 오는 7월 1일부터, 휴양림 재개장 및 숲애서 운영 3주년 맞아 기념 행사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 ‘대운산휴양림과 숲애서’에서 오는 7월 1일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금번 이벤트는 대운산휴양림 리모델링에 따른 재개장 및 숲애서 운영 3주년을 맞아 기획하였으며, 해당 시설 이용객 대상 시설 이용일을 기준으로 당일 또는 전일 양산 관내 5만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선착순 기념품을 지급한다. 기념품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스텐 컵 1개, 10만원 이상 구매 시 스텐컵 1개와 숲애서 내 아쿠아테라피 1회 무료 이용권을 지급한다. 

  오는 7월 1일부터 위 시설 이용객 각각 100명씩 총 2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운산자연휴양림은 지난 2개월간 노후된 숲속의 집 및 휴양관등의 환경 개선공사를 진행하였다. 숲애서는 7월 ~ 8월 동안 성수기 대비 약 15%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